[충남 서천] 장항글램핑 / 바다뷰 힐링 글램핑장 추천

주말에 친구들과 글램핑을 다녀왔습니다.

 

충청남도 서천에 위치해있는 장항글램핑이고, 오토캠핑장과 붙어있는 글램핑장입니다.

 

가격은 주말에 4인으로 27만원정도 지불했습니다.

 

바베큐나 실내난로를한다면 더 돈을 지불해야하는걸로 기억하는데 정확한 값이 기억이 안나네요..

 

장항글램핑 (xn--bj0b46p1mnckn6d.com)

장항글램핑

 

이곳으로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부엌과 자는방이 떨어져있다는것과, 부엌겸 식탁이있는 자리는 투명하게생겨서 밖을보며 운치있게 놀수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선택했습니다.

 

근처에 장볼곳이 없어서 세종 이마트에서 미리 장을보고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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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글램핑장 바로 앞에 바다입니다.

저희는 썰물때 도착해서 물이 차있는걸 못봤어요ㅠㅠ

다음날 퇴실쯤? 11시정도에 물이 들어오는걸보니 12시쯤 물이차고 3~4시쯤 물이 빠지나봐요..?(제추측입니다)

나무가 많아서 더 힐링되는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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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둥글게 생긴곳이 잠자는방이고, 오른쪽에 투명한곳이 부엌겸 벽난로가있어서 따뜻하게 음식을 먹을수있는 공간입니다.

 

옆면이 열리고, 캠핑의자도있어서 저렇게 앉아서 낮을 즐겼습니다.

 

방 내부사진입니다. 방에 화장실도있어서 깨끗하게 쓸수있었습니다.

 

부엌 내부입니다. 완전 만족!!!

 

 

먼저 장본걸 정리하고, 의자에 앉아서 맥주를 마시며 힐링하다가 저녁에 요리를 해먹었습니다.

 

원래 바베큐를 하려고했는데 저녁에 비 예보가있기도했고, 화로가 아주.. 낮아서.. 불편해보이더라구요

제가 상상한 화로대가 아니었어요.

 

이미 가격을 지불한상태라서 장작25kg(+10000)로 바꾸고 썬룸 내부에있는 난로로 바꿨습니다.

 

썬룸에는 그릴도있어서 거기다가 고기를 굽고, 난로에 고구마를 구워먹고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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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만 하면되고,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은 그대로 두면 다음날 버려주는것도 좋았고, 얼음과 커피기계가있어서 카페값을 아낄수있는것도 좋았어요...

 

아침에는 컵라면이나 레트로 음식을 준비해주시고, 인원수대로 가져갈수있게 해주셨서요.

 

제가 어디가서 숙소를 칭찬하는타입은 아닌데 여기는 다음에 또 갈것같습니다.

 

이쪽 여행이나 글램핑 계획이있다면 꼭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