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정보공유/오늘의 뉴스29

대통령실 "내년 R&D 예산 역대 최고 수준 편성… '복원' 아닌 대폭 증액"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이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연구개발(R&D) 지원 개혁 방향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대통령실이 내년도 연구개발(R&D)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하겠다는 방침을 3일 밝혔다. 박상욱 과학기술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R&D 다운 R&D를 위한 정부 R&D 지원방식의 개혁이 완결됐다고 말씀드리긴 어려우나 세계가 기술 경쟁에 뛰어드는, 유례없이 빠른 기술 변화의 파고 속에서 개혁작업에 매달릴 수만은 없는 상황"이라며 "그래서 개혁을 진행하면서 동시에 내년 R&D 예산을 대폭 증액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각에서 말하는 '복원'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도 기자들과 .. 2024. 4. 3.
북한, 보름 만에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북한, 보름 만에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앵커] 북한이 오늘(2일) 오전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참이 밝혔습니다. 지난달 18일 이후 보름 만에 다시 도발한 건데, 우리 군은 정확한 제원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국방부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봅니다. 최지원 기자. [기자] 네, 합참은 오늘 오전 6시 55분쯤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건 지난달 18일 이후 보름만입니다. 당시 북한은 한미연합의 자유의 방패 연습이 끝나자마자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했습니다. NHK는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오늘 발사한 북한의 탄도미사일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 밖에 떨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달 .. 2024. 4. 2.
동네병원 의사들 “1일부터 진료 단축”…‘주말 휴진’ 사태 오나 개원의 “주 40시간 일할 것” 의대 증원 갈등 후 첫 대응 의대 교수들은 “주 52시간” 정부 “유감”…비상대책 강구 의협 비대위 회의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가운데)을 비롯한 비상대책위원들이 31일 서울 용산구 의사협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lightroad@kyunghyang.com 의료계가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4월부터 진료시간을 단축하는 등 추가 대응에 나선다. 개원의들은 주 40시간, 의대 교수들은 주 52시간 이내에서 일하겠다고 밝혔다. 의료공백 피해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3차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31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의대 증원 저지를 위한 비대위 제6차 회의’를 열고 대정.. 2024. 4. 1.
삼성전자, 8만2000원선도 돌파…2년7개월만 최고가 또 경신 (종합) SK하이닉스 장중 18만3900원으로 사상 최고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 모니터에 삼성전자 종가 전 거래일 대비 1,600원 상승한 8,2400원(+1.89%)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8만2000원대를 돌파한 것은 2021년 8월10일 이후 2년7개월 만이다. 2024.3.29/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삼성전자(005930) 주가가 종가 기준으로 8만2000원선에 올라서면서 2년7개월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000660)도 2%대 강세를 나타내면서 '18만닉스'를 되찾았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장중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29일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600원(1.98%) 오른 8만2400원에 거래를 마.. 2024. 3. 30.
충청권 국가산단·종합병원 등 대규모 투자사업 탄력 전망 출처)대전일보 정부, 기업·지역 투자 신속 가동 지원 대책 발표…투자 규제 개선·행정절차 단축 대전 나노·반도체 산단, 충남 내포 종합병원, 충북 오송 카이스트 캠퍼스 등 포함 대전과 충남·북 등 충청권이 추진 중인 대규모 기업·지역 투자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투자 관련 규제를 개선하고 사업 행정절차를 단축하는 등 맞춤형 지원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는 28일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기업·지역 투자 신속 가동 지원 대책(2차 투자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발표된 '맞춤형 애로 해소를 통한 기업의 투자 프로젝트 가동 지원 방안(1차 투자 활성화 방안)'을 보완하고 추가 과제를 시행하기 위해 마련된 것. 이번 대책은 투자관련 △규제개선 △행정절차 패스트트.. 2024. 3. 29.
코카콜라 공장 옆 살다 '급찐' 악어…다이어트 시작한다 저수지 울타리에 뚫린 구멍으로 먹이 줘 "생선과 닭가슴살 등 식단 조절 돌입할 것" 미국 플로리다주 내 코카콜라 공장에 살던 악어가 살이 너무 쪄 거주지를 옮기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미국 플로리다 코카콜라 공장 근처에 살아 '코카콜라'라는 별명이 붙은 악어가 최근 급격하게 살집이 붙어 거주지를 옮기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이미지출처=폭스 13 뉴스 캡처] 26일(현지시간) UPI 통신 등은 미국 플로리다 코카콜라 공장 근처에 살아 '코카콜라'라는 별명이 붙은 악어의 근황을 전했다. 이 악어는 최근 살집이 급격하게 불어나 강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거주지도 코카콜라 공장 근처 저수지에서 탬파에 있는 한 악어 농장으로 옮겨졌다. '코카콜라' 악어는 수년간 같은 곳에 살아왔지만, 최근 서식지인 저수지 근.. 2024. 3. 28.
[속보] 한동훈 “국회 완전 세종시 이전, 여의도 정치 종식…서울 개발 적극 추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으로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고, 국회의사당을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시민들께 돌려드리고, 여의도와 그 주변 등 서울의 개발 제한을 풀어서 서울의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열어 “월 10일은 여의도 정치를 끝내는 날, 미래 정치를 시작하는 날이 될 것”이라며 이 같은 내용의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분절된 국회가 아닌 완전한 국회를 세종으로 이전해 세종을 정치 행정의 수도로 완성하고 기존의 국회 공간은 문화, 금융의 중심으로 바꿔서 동료 시민들에게 돌려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그는 “저희가 약속드리는 국회의 완전한 세종 이전은 전부 다 세종.. 2024. 3. 27.
2024년 1월 16일 간추린아침뉴스 📮 1월 16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가칭 '새로운미래' 창당발기인 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신당 창당에 나섭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위원장도 참석하는데, 두 사람이 이전 녹화한 대담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그 내용에 관심이 쏠립니다. ● 총선이 다가오면서 제3지대 움직임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을 탈당한 현역의원 3인방이 주축인 미래대연합은 설 전에 통합을 하자는 반면 이준석 신당은 신중한 모습인데, 비례대표 선출 방식도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 국민의힘이 재보궐 선거에 책임이 있는 지역구에는 앞으로 후보를 내지 않는다는 등 정치 개혁카드로 민주당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정치개혁에 윤 대통령은 자유로운지부터 얘기하라며 맞받았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 2024. 1. 16.
2023년 11월 17일 오늘의 간추린 뉴스 📮 11월 17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오늘 혁신위 전체회의를 앞두고 김기현 대표를 1시간가량 면담합니다. 혁신위의 '중진 불출마·험지 출마 요구'를 두고 지도부와 신경전이 벌어진 가운데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행보로 해석됩니다. ● 민주당 '비이재명계' 의원 4명이 당 혁신을 요구하며 '원칙과 상식'이라는 모임을 출범했습니다. 민주당 내 비주류로 분류되는 김종민, 윤영찬, 이원욱, 조응천 의원이 '원칙과 상식'이라는 이름 아래 공동 행동을 선언했습니다. 당내 민주주의를 강조하면서, 강성 지지자와 결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어제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 인천시장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가장 큰 화제였던 김포시의 서울 편입 문제에는 입장 차가 뚜렷했고, 서울시가.. 2023. 11. 17.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