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수변공원]야외술/민락회센터/위치/ 불꽃놀이볼수있는 장소

광안리 수변공원이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예전부터 들었지만 너무 북적거리고 불편할것같아서 가지 못했는데

7월부터 단속에 들어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즐겨보자는 생각에 한번 가봤습니다.

 

저희는 광안리 앞 민락회타운에서 회를 구매했는데 걷다보니 수변공원앞에도 회센터가 있었습니다.

회는 싱싱할수록 맛있으니까 그 앞에서 사는걸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밀치 3만원치와 산낙지 2마리를 구매했습니다.(총 4만원)

 

수변공원 위치는 이곳입니다.

 

여기 세븐일레븐 앞쪽 공원에서 먹었는데 왼쪽으로는 관리사무소가있어서 치안도 괜찮고,

뒤로는 반반전을 파는곳과 세븐일레븐이 있어서 먹다가 바로 술 사오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간이화장실이있어서 이장소가 가장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바다와 광안대교가 바로 보이는뷰였고, 해지기전 일찍와서 좋은자리를 선점했습니다,

 

다리앞에는 요트투어하는 배들이 계속 다니는데 그 요트들이 모여서 폭죽을 터트립니다.

 

저희 자리 바로앞이라서 공짜 불꽃놀이도 보고 너무 좋았습니다.

 

 

여기가 헌팅의 메카라고 했는데 역시 여기저기 헌팅하고다니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위에서 그걸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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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정리를 안하는 사람들과 민원신고 등등의 문제때문에 7월1일부터 민락수변공원에서의 음주가 금지됩니다.

 

과태료는 5만원이라고합니다.

 

가고싶으신분들은 그 전에 가서 즐겨주시고 쓰레기는 꼭 수거해주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