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주차장 추천

거의 3시쯤 도착했는데 안내도에 적혀있는 주차장들은 이미 마감..ㅜ
CJ 블로썸에 주차하려다가 연구기관이라고 불가능하다고해서 더 안쪽으로 들어가니 발견한 아주대 주차장!
돌다가 거의 4시가 됐는데도 빈자리들이 있었다. 다른곳보다 가격이 비싸서 그런듯..
콘서트끝나고 나가는길에 현금으로 만원으로 계산했고 편하게 주차해서 이정도로 만족쓰
자리없을때 편하게 주차하고싶으면 아주대 추천!
(월드컵경기장에서 cj블로썸 방향으로 쭉가서 우회전-> 차단기 들어가서 왼쪽으로가면 주차장있음)
월드컵 경기장 내부



주차장에 내려서 지도켤필요없이 파랑이들을 따라가면 월드컵경기장이나온다.
들어가니까 사람들 바글바글..
이 풍선앞에서 사진찍는것도 거의 30분 기다렸다가 찍었다.
화장실은 가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있는데 오른쪽으로 줄을 서있었다.
직원한테 물어보니 왼쪽편도 화장실이 있다고했고 거기가 비교적 줄이 짧다.
안쪽 들어가서 왼쪽에있는곳으로가라!

이렇게 입구로가면 가/다, 나/라 들어가는입구가 나눠져있고 쭉 따라들어가면 번호대로 줄서는곳이 나온다.

안내문자상으로는 5시 12분에 입장시작이고 늦으면 번호 순서없이 입장한다고했는데 실상은 6시에 입장했다..
저기서 거의 1시간을 대기했고 비도와서 흠뻑쇼 시작도 전인데 옷이 다 젖었다
그리고 누가 몇번인지 몰라서 자기자리찾으려면 사람들한테 몇번이세요? 물어봐야해서 불편했다
습해서 짜증도 상승
여기서 기다리다가 줄서서 들어가면

이런곳에 도착한다!
여기서 한참 기다리다 흠뻑쇼시작!
오늘은 비가와서 여기서 뿌리는물인지 비인지 구분이안됐고 더 신나게 뛴것같다

게스트는 이승기, 윤미래,타이거jk!!
앵콜소리를 질러도 3곡이 끝인것같았다
이승기는 삭제,내여자라니까, 이름모를노래 3곡불렀다
진짜 너무 재밌었다
싸이도 진짜 존잼
다른곳 후기보니까 10시쯤 끝났다고하는데 우리는 10시반쯤 끝났다
10시쯤 다 끝나는 분위기라서 다들 빠져나갔는데 갑자기 싸이가 나오더니 2곡정도 더 불러줬다.
꼭 기다렸다가 끝까지 놀다가길!
오늘의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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