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란
미세먼지(Particulate Matter; PM)는 대기 중에 떠다니며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먼지를 말한다. 질산염(NO3-), 암모늄 이온(NH4+), 황산염(SO42-) 등의 이온 성분과 탄소 화합물과 금속 화합물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크기별 구분
PM10은 입자의 크기가 지름 10㎛ 이하:미세먼지
PM2.5는 지름 2.5㎛ 이하: 초미세먼지
PM1.0은 지름 1.0㎛ 이하의 먼지:극초 미세먼지
측정법
인터넷에 검색하면 미세먼지 공기 측정기계가 많이뜬다.
우리 현장에서 쓰는건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극초미세먼지까지 전부 나오는 작은 기계다.
그걸 사용하다가 벽면에 부착하는 전광판으로 바꿨다.! 보통 전광판에 뜨는 기준은 PM10이다.(미세먼지 농도)
미세먼지 농도 기준
오늘기준 미세먼지다. 전국적으로 좋음이다.
봄 황사철에는 매우나쁨이라는걸 알수있다.
미세먼지 예방법
① 예방이 최선이나, 어쩔 수 없이 노출되어 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초기에 관리받는 것이 좋다.
②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학문적, 정책적, 외교적의 노력이 필요하나, 당장 개인이 할 수 있는 일들은 다음과 같다.
•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에는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 아이와 노인, 임산부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흡입되는 미세먼지는 활동의 강도와 기간에 비례하기 때문에 건강한 성인은 과격한 실외 활동을 최소화 하는것이 좋다.
• 대개 도로변이 미세먼지 농도가 더 높기 때문에 도로변에서 운동하지 않도록 한다.
• 실외 활동 시에 황사마스크를 착용하고, 불가피한 외출 후에는 코와 손을 잘 씻는 것이 좋다.
• 창문을 열어 두면 외부에서 유입된 미세먼지로 실내의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창문을 닫아야 한다. 에어필터나 공기청정기가 도움이 될 수 있다.
• 실내에서 흡연을 하거나 촛불을 켜는 것은 미세먼지 농도를 높이는 것이므로 피해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미세먼지의 위험성과 예방법은?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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