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하고 2주 지났지만 조금늦게올리는 면접후기!
내 정보
종합병원에서2년 대학병원에서 2년 총 4년의 간호사경력으로 보건관리자에 도전했다.
가지고있는 자격증은 간호사면허증, 운전면허증밖에없고 보건관리자에 대해서는 아는게 1도없던상태
3교대를 그만하고싶어서 보건관리자에 도전했다.
지금 합격한곳은 건설1군에 포함되어있는곳이고 전임자의 이직으로 새로운 보건관리자를 구하려고하는상황이었다.
면접순서
사람인을통해 서류지원->현장면접->본사면접(zoom)->최종합격 순서였다
코로나가 끝난다면 본사에 직접가면 면접을 보는듯하다.
현장면접에서 거의 합격 불합격이 정해지고 크게 실수만 안한다면 본사면접은 무리없이 합격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면접질문
현장바이현장이지만 우리 현장면접은 분위기가 좋았다. 처음부터 나를 뽑으려고 불렀다고 바로 이야기해주셨다.
그래도 표면적으로 면접은 진행해야하니까 왜 퇴사했는지, 보건관리자는 어떤업무를하는지, 빠른출근인데 괜찮은지,
토요일 출근도 괜찮은지를 물어보았고 개인적으로 궁금한점이 있는지 물어보셨다.
휴무와 연봉, 복지를 확인했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셨다.
본사면접은 조금 더 어려웠다. 코로나때문인지 화상면접으로 진행되었다.
자기소개
회사에대해서 어떤것을 알고있는지-> 답변하면 그런 회사들은 더 많은데 그럼 추후에 그만두고 다른곳 갈것인지
이직을 한 이유
건설업에대해 아는것이있는지
간호사와 업무가 다른데 괜찮은지
보건관리자에대해 아는것이있는지 여러 질문들을하셨다.
나중에 알고보니 나와같은 보건관리자로 일하다가 이번에 본사 담당자가 된 매니저였었다.
복지
간호사로 생활할때 복지가 많다고 느낀적은 없다. 있어봤자 떡값,휴가비정도?
회사로 입사하니 가장 와닿는 복지는 주거지원과 유류비지원.
각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우리회사는 보증금 1000만원 월세60만원까지 지원해준다.
보증금과 월세 공과금 관리비까지 모두 지원해줘서 주거비로 나가는 지출이 전혀없다.
보통 건설업은 주거지원해주니까 꼭 참고해서 지원받는것을 추천!!
유류비도 50L까지 지원해주고 중간중간 영화보러간다던가 한달에 한두번씩 간식을 시켜먹는 소소한 복지들도있다.
너무만족
이직 후 느낀점
탈임상 말로만했지만 이렇게 탈임상을하니 너무 만족스럽다.
일하면서 내시간이있고, 내 컴퓨터 내자리 내가 하고싶은시간에 일할수있다는게 얼마나 좋은일인지
이직을하고 알게되었다.
점심시간 2시간도 너무 소중하고 같이 일하는 팀원들도 너무 좋다.
아직 아는게없어서 공부해야하고 간호사로 했던일들과 달라서 처음부터 시작하고있지만
힘들게 뛰어다니고 정신적 스트레스받았던 병원생활보다 훨씬 규칙적이고 좋다.
다들 탈임상하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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