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나베코이 반석점 내돈내산 맛집투어

안녕하세요

이번에 친구와함께 반석동에 나베코이에 다녀왔습니다

 

회사 근처 도안쪽에 본점이있다고해서 가야지 생각만하다가

이번에 기회가생겨서 반석점으로 다녀왔어요 ㅎㅎ

 

 

나베코이는 냄비요리를 뜻하는 나베와 사랑이라는 뜻의 코이

두 단어가 합해진 브랜드명입니다.

좋은재료,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하여

정직한 마음과 정성을 담은 음식을 제공합니다.

항상 잃지않는 미소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브랜드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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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나베코이는 반석역에내려서 걸어갈수있는거리에 위치해있어요,

 

사실 반석이 너무 끝에있는동네라서 버스나 지하철이랑 멀면 잘 못가잖아요

여기는 지하철역이랑 가까워서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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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메뉴가 정말 다양하게있었는데 저희는 스키야끼랑 탄탄나베중에 고민했어요

 

이런 전골류는 계속 먹으면 느끼할수도있으니까 고추표시가있는 탄탄나베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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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세팅입니다, 저희는 바로 소주를 시켰어요ㅎㅎ

 

찍어먹는 소스(새콤한 소이소스, 칠리), 김치 단무지 락교 와사비가 나왔어요.

저희는 계란노른자를좋아해서 계란노른자소스도 주문했는데

땅콩소스에 계란노르자가 들어가있는? 고소한맛이었습니다

 

 

요리가 나왔는데 전 사실 버섯처돌이예요

버섯이 정말 다양하게많아서 좋았습니다.

 

고추도 들어가서 칼칼하게 맛있었어요,

저랑 친구 둘다 맵찔이라서 매운걸 잘 못먹는데, 여기는 맛있게 끝까지 먹을정도의 맵기였어요

 

 

튀김도먹고 소주 3병을 조졌습니다.

오늘도 조져진건 소주가아니라 저겠지요..

 

 

그리고 이날은 축구를 하는날이였는데

저희가 앉은자리에서 TV가 바로 보여서 좋았어요

 

사실 안쪽자리에서는 티비가 잘 안보일것같긴했는데

이쪽편에 앉으면 축구경기가있을때 놓치지않고 볼수있어서 좋을것같더라구요

 

저는 완전 만족쓰

(이날 축구 잘 못해서 사실 안만족)

 

 

반석동 나베코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