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맛집] 유성온천역 이자카야 고카니 내돈내산후기

안녕하세요 요즘 고삐풀린 빕비입니다.

 

저는 회를 정말좋아하는데요! 봉명동 고카니에 삼배체굴이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친구와 후다닥 달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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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배체굴이란?

굴은 보통 산란기인 5~8월에는 식중독을 일으킬수있는 베네루핀 독소가 생깁니다.

이 독소를 제거해서 여름에도 먹을수있게 만든 새로운 종을 삼배체굴이라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번식능력이 사라졌고, 운동량또한 줄어들어 일반 굴보다 2~3배정도 크기가 커지고, 영양분 또한 좀더 많이 함유되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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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위치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상무초밥에서 아래방향으로 쭉 내려오면 있습니다!

 

출처)네이버 고카니 업체등록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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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여기는 메뉴판이 여러개예요. 지금찍은사진은 안주류 메뉴판이고, 술 메뉴판은 따로있는데 사진을 못찍었어요ㅠ

 

이자카야답게 사케종류도 다양하고 유자술도 팔았는데 궁금했지만 저희는 소주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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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사진

저희는 두명에서 가서 모듬사시미 중을 시켰어요 구성은 그때그때따라서 달라진다고하네요!

 

기본세팅입니다

 

슬펐던건 저희는 삼배체굴을 먹으러간건데 이날 물량이 얼마없어서 단품은 2~3개만 판매가능하고, 모듬에는 1개만 들어가있다고 하더라구요ㅠ

 

아래 사진이 모듬에 삼배체굴 단품 1개더 추가한 사진입니다.

 

굴 하나당 6천원인데 조금 비싼감이 있었어요.. 그래도 삼배체굴이니까..하면서 위안삼았습니다

작고 소중한 내 삼배체굴!!

고등어회는 못하는집에서 먹으면 엄청 비린데 여기는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집이랑 가까워서 1인사시미 혼술하러 종종갈것같아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