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맛집] 소계 다찌 / 창원역근처 안주가 무한으로나오는 통술집

집 근처에 다찌집이 있다고해서 엄마아빠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아빠가 자주가는 다찌집이라고하는데 안주가 혜자라고해서 다녀왔고 진짜 만족해서 추천합니다

 

 

 

위치는 소계시장길을따라 위로 쭉 올라오다보면 왼쪽편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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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옛날사진이구요,

2인3인4인 가격은 똑같은데 여기가 안주를 혜자로 주다보니

술을 시키기 않으면 사장님이 남는게 없어요ㅠ

 

술은 3병부터가 기본이라고합니다! 밥집이 아니니 이점 유의하고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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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은 전복죽과 기본안주가 세팅됩니다. 약간 간이 쎈편이니 싱겁게 드시는분은 이점 참고해주세요

 

회도 주시는데 이날은 생선회말고 이걸 주셨어요. 

오징어회? 그거였던것같아요

 

그다음은 새우와 딱게?(아빠가 쏙이랑 딱게가 같은거래요)가 나왔는데 쫀득한 말이라고해야하나? 

딱게는 처음먹어봤는데 새우맛일줄알았더니 게 맛이라서 신기했어요

 

그다음은 해산물들이 나왔어요. 사실 이것만해도 충분히 배불렀습니다.

 

그다음은 수육이 나왔구요

 

그다음은 잡채도 나왔구요

 

마지막으로 탕도 나왔습니다.

 

무슨탕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시원해서 소주가 땡기는 그런맛이었어요. 해장하면서 소주땡기는 그거 아시죠?

 

진짜 이집은 추천합니다.. 꼭 가보세요ㅠㅠ

 

근데 자리가 없는데 6인부터 예약이 가능하다고해서

 

도착하기 30분전쯤 자리있냐고 전화해서 물어봐야하는데 조금 불편하긴했습니다.

 

엄마아빠사드린 완전 내돈내산ㅎㅎ 창원가시는분들은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