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중에 나중에 bar나 음식점을 차리기위해서 지금 홈바를열어서 연습하고있는사람이있습니다,
거기가서 홈바체험을 했습니다.
2월 13일에 제 홈바에서 벙있습니다
안주와 술을 코스식으로 준비되어 나오며 구성은
토마토 부라타 샐러드 -칵테일1(아페롤 스프리츠)
감바스&알리올리오 파스타 -칵테일2(원하는 칵테일)
등심 스테이크 -위스키&레드와인
청포도카나페 -칵테일3(청포도모히또)
아이스크림 디저트
입니다!!
13일 되기전부터 두근두근두근
토마토 부라타 샐러드와 아페롤 스프리츠입니다,
아페롤 스프리츠는 식전주로 잘 어울리는 칵테일입니다.
탄산감이있으면서 가벼워서 이제 시작이구나 생각이 드는 술이었습니다.
두번째로는 감바스&알리올리오 파스타입니다.
이때 원하는 칵테일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저는 뉴욕사워를 만들었습니다.
뉴욕사워 레시피
계란흰자
버번60ml
레몬쥬스 20ml
설탕시럽15ml
비터5dash
를 넣고 얼음은 따로 넣지않은상태로 흔들어야합니다.
빠르고 쎄게 흔들어서 안에있는 흰자가 풀려야하는데 전 그걸 못해서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섞은것을 컵에 넣고 레드와인30ml을 위에 붓습니다
그럼 완성~
근데 이 뉴욕사워는 실패했습니다
계란 흰자가 안에서 안흔들어져서 마지막에 붓는데 안걸러지더라구요
그래서 만들어진거 반만 넣었는데 진짜 어쩜이렇게 맛이 따로놀죠?ㅎㅎㅎㅎㅎㅎ
다시는 흰자들어간 사워종류는 안만들려구요
그렇게 실패로 처참한 패배를 느꼈다가 맛있는음식으로 치료~
치즈위에 견과류랑 꿀 연유 등등을 뿌리고 술을넣고 토치로 불을 붙이니 이런비주얼이 나와요!!
이게 진짜 관자같은느낌..너무맛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어떻게 인덕션으로 이렇게 고기를 구울수있는지!!
사진엔 안나왔지만 이거랑같이 멕켈란을 먹었는데 조합이 너무 좋았습니다.
사진엔 안나왔지만 마지막엔 샤인머스켓이랑 바나나브릴레같은걸 더 먹었습니다
이게 5만5천원? 미쳤죠 홈바니까 가능하죠!
일기인듯 후기인듯 오늘의 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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