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혼자 제주도여행] 1일차 아리랑렌트카-판포포구 스노클링-짚불도

 

렌트는 제주패스라는 어플에서 최저가를찾아서 예약했고 아리랑렌트카였다.

저가격에 할인쿠폰까지해서 결제한금액은 약 25만원정도였다.

 

여행하면서 다른사람들은 얼마로 렌트했는지 물어봤는데 가장 싸게한사람이 gv80 2박3일에 15만원... 엄청 손해본기분..

다들 잘 찾아보고 렌트하세요..

 

제주도에 도착해서 5번게이트로나가서 횡단보도를 건너고 오른쪽으로 쭉가면 렌트카 픽업버스들이 줄서있다.

 

아리랑 렌트카는 1번gate에서 3번자리였는데 기다리다보면 버스가온다.

 

타고 약 10분정도가면 렌트카업체에 도착하고 여기는 무인으로 배차받을수있는 시스템이었다.

 

이런 키오스크에서 셀프배차를받고 차에가면 키가있는데 불안해서 외부와 내부사진을 다 찍었다.

 

여기서 팁!

k3,아반떼기준 한칸남았을때 20L주유하면 반에서 한칸정도 더 찹니다. 그기준으로 생각하고 주유하시면되요.

오늘 내 목적지는 판포포구 스노클링!

내가 예약한 게스트하우스 yesstay에서는 만원이면 스노쿨링 장비를 빌릴수있어서 빌려서 스노클링을 했는데

놀랍게도 물고기가 하나도없었다...

 

판포포구는 수영과 다이빙하기에는 괜찮은 곳이지만 물고기를 기대하고갔다면 비추

 

yesstay 6번방을 혼자썼는데 창밖으로 바로 바다가 보여서 좋았다. 접근성 최고

 

파티는 아니고 밤에 1층에서 게스트끼리 이야기나누다가 모여서 맥주한잔했는데 파티는아니더라도 소소하게 이야기할수있는자리가있어서 더 좋았다.

 

제주도 짚불도! 게하 사장님이 추천해준곳이다. 여기는 특수부위를 먹어야 더 맛있다고했는데 진짜 그말이 맞다

 

특수부위와 한라토닉추천 혼밥가능

 

딱새우도 먹었는데 그건 약간 흐물하고 별로였다.. 역시 고기집은 고기를 먹어야제~

 

 

1일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