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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7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했습니다. 중동 순방에서 돌아오자마자 추도식으로 향한 윤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 옆에 나란히 자리했습니다.
●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수사무마 의혹 보도에 대한 검찰 수사가, 다른 언론사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번엔 경향신문과 인터넷매체 뉴스버스의 전현직 기자들을 압수수색했는데요. 해당 매체들은 정당한 보도였다고 반발했습니다.
●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두고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한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참사 1주기 당일인 모레, 서울광장에서 시민 추모대회가 열립니다.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식에 윤석열 대통령이 일단 참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의대 증원과 관련해 단계적으로 입학 정원을 늘릴 게 아니라 일괄적으로 천 명 이상 늘리고, 이후 단계적으로 감축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기자회견을 열고, 입학정원이 5천 명 이상이어야 중장기적으로 의사 인력 수급 격차를 해소할 수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이끄는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오늘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합니다. 어제 여성, 청년, 정계 인사를 두루 포함한 혁신위 구성을 마쳤습니다. 첫 회의에서 혁신위는 당 쇄신 방향성과 각종 과제들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 고려시대 약탈 돼 일본으로 넘어갔다가 우리나라 절도범이 밀반입한 금동관음보살좌상. 원소유주인 충남 부석사와 불상을 보관해온 일본 사찰이, 소유권을 주장해왔는데요. 대법원이 일본 측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일본이 불상을 20년 이상 소유해 소유권이 인정되는 취득시효가 완성됐다는 겁니다.
● 중국 대외정책 책임자인 왕이 외교부장이 미국을 찾았습니다. 미·중 정상회담은 물론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에 대한 공동 대응 가능성 등 현안 조율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미국 3분기 경제 성장률이 전망치를 웃도는 4.9%를 기록한 걸로 집계됐습니다. 개인 소비가 늘어나선데, 중앙은행이 금리를 높은 수준에서 이어갈 가능성이 더 커졌습니다.
● 미국 메인주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과 관련해 현지 당국이 구체적인 희생자 수를 밝혔습니다. 당초 언론에서 밝힌 것보다 적은 사망자 18명, 부상자는 13명입니다. 현장에서 달아난 용의자는 범행 하루가 되도록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 하마스가 납치 민간인 인질들을 풀어줄 준비가 돼 있다고 이란 외무장관이 밝혔습니다. 다만, 대가로 팔레스타인 죄수 6천 명을 석방하라고 국제사회에 요구했습니다.
● 며칠 전 베트남 달랏에서 한국인 관광객 4명이 급류에 휩쓸려 사망했는데요. 어제도 달랏의 또 다른 관광지에서 우리 국민 1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교민들은 우기철 쏟아지는 비를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SM 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의혹으로 카카오를 수사해오던 금융감독원이 어제 1차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카카오 경영진 3명과 카카오, 카카오엔터 같은 법인을 재판에 넘겨달라며 검찰에 사건을 보냈습니다. 공개적으로 포토라인 앞에 세웠던 창업자 김범수 씨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 현대차 아이오닉 6에서 물이 샌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비가 내리면 에어컨 필터가 빗물에 젖고 부품들이 부식되는데요. 현대차 측은 보상이나 교환을 해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비가 내릴 때 에어컨이나 히터를 강하게 작동하면 외부 공기와 함께 빗물이 유입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최근 한 카드사가 결혼식장에서 축의금은 얼마를 내는 것이 적절한지 조사한 결과, 알고 지내는 사이에는 5만 원 이하를 낸다는 응답이 53%였고, 5만 원 초과 10만 원 이하를 낸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습니다. 친한 사이에는 5만 원 초과 10만 원 이하가 52%로 가장 많았고,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가 29%로 뒤를 이었다고 합니다.
● 정부가 오늘 국민연금 개혁안 정부안을 발표합니다. 앞서 국민연금재정계산위원회는 현행 9%인 보험료율을 1218%로 인상하고, 현행 65세인 수급 개시 연령을 66세68세로 늦추는 방안 등을 조합해 24가지 안을 제시했습니다.
● 음악 관련 데이터를 전문으로 분석하는 미국 업체가, 케이팝의 글로벌 지배력을 분석한다며 발표한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케이팝을 가장 많이 듣는 나라는 일본과 미국, 인도네시아 순이었고 그 다음이 한국과 인도였습니다. 음원 소비량을 기준으로 뉴진스와 트와이스,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등 케이팝 인기 가수 다섯 팀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 올가을 들어 첫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오전까지 중서부 지방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어제에 이어 또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 오늘의 명언
"내가 두려워 하는 것은 실패 자체가 아니라 같은 실패를 되풀이 하는 것." - 이건희
오늘의 운세 10월 27일
[음력 9월 13일] 일진: 무오(戊午)
〈쥐띠〉
96, 84년생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말고 독립적으로 행동해야 할 때다. 72년생 감정의 기복이 심한 날이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라. 60년생 가까운 사이일수록 금전거래를 피해야 한다. 돈 잃고 사람도 잃을 수 있다. 48, 36년생 이말 저말 듣다가는 자꾸 머릿속만 복잡해진다.
운세지수 36%. 금전 35 건강 35 애정 30
〈소띠〉
97, 85년생 사귀던 연인과 헤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라. 이미 지나간 것은 빨리 잊는 것이 상책이다. 73년생 일이 산더미 같고 휴식할 시간이 없으니 피곤한 하루다. 61년생 초조하고 실망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 49, 37년생 여행은 가까운 거리를 제외하고는 가급적이면 가지 마라.
운세지수 38%. 금전 40 건강 35 애정 35
〈범띠〉
98, 86년생 진지하게 서로의 미래에 대해서 얘기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74년생 직장 내에서 좋은 기회와 기쁜 일이 함께 생긴다. 62년생 작은 것을 버리면 큰 것이 돌아온다. 원하는 것을 갖게 된다. 50, 38년생 순풍에 돛단 듯이 흘러간다. 매사 방해하는 사람이나 걸림돌도 없겠다.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토끼띠〉
99, 87년생 때와 장소를 가려서 행동해야 한다. 어디를 가든지 말조심을 하라. 75년생 뜻밖의 라이벌이 나타난다. 자신의 약점을 노출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63년생 비협조적인 태도로 나오는 사람 때문에 짜증날 수 있다. 51, 39년생 우물 옆에서 목말라 할 일이 생기니 더 답답하겠다.
운세지수 41%. 금전 40 건강 45 애정 35
〈용띠〉
00, 88년생 주변에 떠도는 말에 크게 신경 쓰지 말고 편안하게 생각하라. 76년생 일상생활에 더욱 충실해야 한다. 한눈팔지 말고 그대로 밀고 나가라. 64년생 평소보다 일이 많아진다. 건강을 살피면서 일하라. 52, 40년생 손에 잡힐 듯 말 듯 하면서 잡히지 않는 일로 답답하겠다.
운세지수 43%. 금전 40 건강 35 애정 35
〈뱀띠〉
01, 89년생 상대의 속 깊은 이야기에 심경의 변화를 일으키게 되는 날이다. 77, 65년생 뜻밖의 수입이나 돈이 따르는 기쁨이 있다. 53년생 상승세여서 내기와 경쟁에서 우세할 것이다. 주식은 팔 때 더 신경 써야 한다. 41년생 어려운 일에 처하게 되나 귀인의 도움이 있을 것이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말띠〉
02, 90년생 도움 받을 일이 있어서 부탁했을 때 잘 받아들여지지 않아 힘들겠다. 78, 66년생 상대를 이해하는 것이 현재의 관계를 악화시키지 않는 최선책이다. 54년생 실패수가 따르니 돌다리도 두들기면서 만전을 기해야 한다. 42년생 운이 좋지 못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운세지수 52%. 금전 50 건강 50 애정 55
〈양띠〉
91년생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고 행복의 미소를 짓게 될 것이다. 79년생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여 찬스를 잡는 기회로 삼아라. 67, 55년생 여태까지 심혈을 기울인 일의 성과가 나타나니 박차를 가하라. 43년생 주위의 도움으로 해결이 되고 좋은 일도 있겠다.
운세지수 88%. 금전 90 건강 80 애정 90
〈원숭이띠〉
92, 80년생 급하게 먹는 밥은 체하기 마련이다. 서두르지 말고 한 걸음씩 전진하라. 68년생 일의 양이 많아서 육체적으로 힘이 들고 어려워도 마음은 즐거운 날이다. 56년생 계획을 변경하지 말고 처음에 한 계획대로 추진해 나가라. 44년생 바라는 것을 이루려고 너무 애쓰지 마라.
운세지수 59%. 금전 55 건강 55 애정 60
〈닭띠〉
93년생 뜻하지 않게 양다리를 걸칠 위험이 있다. 행동을 분명히 하라. 81, 69년생 본래의 목표에 몰두하지 못하고 있다. 마음을 잡고 실천해야 하는 날이다. 57년생 가장 중요한 것이 누구든 예의를 지켜주는 것이다. 45, 33년생 말과 행동에 있어서 조심하지 않으면 복이 멀어져간다.
운세지수 47%. 금전 55 건강 60 애정 60
〈개띠〉
94년생 연인과 함께 멋있는 곳을 찾아다니면서 충분히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라. 82년생 구하던 일을 얻게 되니 마음이 편해진다. 70, 58년생 천재일우의 기회가 생기는 날이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라. 46, 34년생 모든 것이 즐겁겠다. 마음을 즐겁게 가지면 몸도 건강해진다.
운세지수 93%.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돼지띠〉
95년생 자신의 주장만 관철하려다간 따돌림 당하기 십상이다. 83년생 경험을 거울삼아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해야 할 때다. 71, 59년생 길흉의 변화기복이 심하니 자중하고 균형 있는 생활을 하라. 47, 35년생 작은 일이 크게 확대될 수 있으니 사소한 일도 무심히 여기지 마라.
운세지수 56%. 금전 50 건강 55 애정 55
출처 - 지윤철학원
소심하다는 것은 상처가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상처가 있는 사람들은 미연에 그것을 방지한다.
또.….. 상처받기 싫어서
그리고 그 상처는 마음속에 깊이 남아 마음이 아닌 뇌에 각인된다.
그리고는 그 상처는 곧 그 사람 자신이 된다.
-원태연,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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