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삿포로] 현지인 회전초밥맛집 토리톤스시 웨이팅 후기

 

 

 

안녕하세요 3일차에 삿포로 토리톤스시에서 혼밥한 빕비입니다.

 

친구와 둘이서 여행하다가 3일차아침에 저는 스시를, 친구는 우동을 먹고싶어서 각자먹고 만나기로했어요.

 

현지인들도 웨이팅해서 먹는다는 토리톤스시집에 갔는데 한시간 웨이팅을했습니다ㅎㅎ

 

하지만 후회는 없어요! 너무!!! 맛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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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삿포로안에는 지점이 4개가있는데 그중 저는 코우세이점에 갔습니다.

 

이유는 딱히없고 그냥 삿포로역에랑 가까워서 갔어요

토리톤스시 코우세이점 · 5 Chome-19-1 Kita 8 Johigashi, Higashi Ward, Sapporo, Hokkaido 060-0908 일본

 

오전11:00~오후 9:30까지 영업합니다

 

웨이팅이 심해서 10시50분쯤가시는걸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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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

웨이팅안하고싶어서 11시에 가는걸 목표로 걸어갔는데 11시10분에 도착했어요,

 

놀랍게도 제 번호는 37번...

 

일본에는 번호표를 라인으로 찍으면 제 앞 번호들을 볼수있어요.

 

아래 사진을보면 1번부터있으니까 1번부터 못들어간거죠..^.^

 

저는 12시 조금 넘어서 들어갔습니다.. 한시간 웨이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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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제 차례가되면 라인에서 알람이오고, 들어가서 조금더 기다린후 자리를 안내받습니다.

 

저는 1명이라서 1인석으로 배정받았어요.

 

자리앞에는 테블릿이있고 한국어 메뉴버전을 눌러서 볼수있었습니다.

 

저는 진짜 많이먹었어요!!

 

이거는 3종류가 나오는 세트메뉴였는데 650엔? 그정도였습니다.

 

연어를 진짜좋아해서 이건 너무 맛있게먹었어요

고등어 초밥도 맛있을것같아서 주문했는데 비렸습니다..ㅠ

 

고등어는 주문해먹지마세요

홋카이도에 게가 유명하다고해서 시켜봤는데 게 초밥도 별로였습니다.

 

이것도 비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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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먹으니 3만원정도 가격이나왔습니다.

 

저는 너무 만족스러워서 다음에 또 갈것같아요!

물론 오픈런으로요!ㅎㅎ